한국예탁결제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한국예탁결제원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 어승룡
  • 승인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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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한국예탁결제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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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추진조직 설치 및 확대

한국예탁결제원은 정부 일자리 정책 지원 및 전사적 일자리 추진총괄을 위하여 '일자리창출위원회' 및 '좋은일자리창출추진전담반'을 설치했다.

'일자리 창출위원회의' 위원장은 사장, 위원은 전무 및 전부부장이며 반원은 관련 부서장이 맡았다.

'일자리 창출 선도'라는 경영목표의 주도적ㆍ체계적 추진을 위하여 일자리 조직도 확대 개편했다. ‘일자리창출본부'를 설치해 팀급 조직이었던 ‘좋은일자리창출추진전담반’을 부서급으로 확대하고, 간접고용(용역직) 비정규직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설립준비단’을 신설하여 일자리창출본부 내 편성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한국예탁결제원은 기간제 비정규직 총 34명을 정규직 전환했다. 전환대상자 범위를 대폭 확대해 정부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 및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상 정규직 전환 예외 사유에 해당하는 직원들도 심사대상에 포함시켰다.

전환절차상 공정성ㆍ신중성 극대화를 위해 전환대상자 심사기구인 심사위원회 위원 중 절반이상(23명 중 12명)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고 총 5차례의 심의과정을 진행했다.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한국예탁결제원은 국회와 정부부처가 후원하고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8년 제13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에서 ‘일자리창출부문’ 교육부 장관상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일자리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및 해외봉사 등 5개 부문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나눔과 봉사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에 수여되는 상으로 중소창업기업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특화교육 및 홍보, 新중년 외부강사를 활용한 금융교육*, 증권박물관 금융교육 등을 통한 일자리창출 기여해 수상을 하였다.

내년에는 기착수한 전자증권시스템 개발사업(‘19.9월 완료예정), 부산증권박물관 건립 사업(’19.10월 오픈예정)등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부산 본사 어린이집 설립

부산 본사 근무 직원 수 증가에 따라 기존 BIFC 입주기관 공동운영 어린이집이 포화상태 도달해 직원 육아부담 가중된 상황이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직원들의 육아부담 경감을 통한 ‘일자리 질 개선’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BIFC 2층, 전용면적 305m2, 정원 45명, 만1세~만5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집을 지난 3월 개원했다.

기존 공동운영 어린이집의 정원 부족으로 아이 돌봄에 애로를 겪던 약 30여명 직원들의 육아부담 해소되 직원 만족도가 상승하였고 11명의 신규 인력 고용을 통한 민간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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