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기연(13200원 상승500 +3.94%)은 자기주식 80만주를 101억6000만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다.
-삼성전자(40450원 상승200 +0.50%)는 삼성생명 등 특수관계인의 자사 보유지분이 직전보고서 제출일인 지난 11월 9일 17.36%에서 18.71%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삼성생명 등 특수관계인들이 장내 매매를 통해 보통주 43만4513주(0.01%)를 처분하고 종류주 16만684주(0.02%)를 신규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신세계(267500원 상승4000 +1.52%)가 지난 11월 매출액으로 전년 대비 1% 감소한 154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11월 누적 매출액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1조580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 5월부터 온라인 특정매입을 위수탁판매로 전환적용하는 방식으로 회계처리 기준을 변경했다"며 "지난해 동일기준을 감안하면 11월 신장율은 전년 대비 0.5% 감소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라홀딩스(44550원 상승1450 +3.36%)가 계열회사인 만도와 240억원 규모 상표권 사용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3분기 말까지 만도에서 167억6800만원을 상표권 사용료로 수령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10350원 상승50 +0.49%)이 보령메디앙스에서 315억원 규모 경기도 안산 소재 공장 토지 및 건물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지난해 말 자산총액 대비 7.8%에 해당하는 규모로 취득예정일자는 내년 2월 28일이다. 회사 측은 "현재 보령메디앙스에서 임차해 운영하고 있는 공장 건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취득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남선알미늄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다.
-티엘아이(4080원 상승80 +2.00%)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구 및 판매부분을 물적분할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설립회사명은 이노힐이다. 분할 후 티엘아이 자산총계는 733억2913만원, 부채총계는 74억6722만원이다. 자본총계는 658억6191만원, 자본금은 49억3636만원이다. 이노힐 자산총계는 4억3749만원, 부채총계는 1억3100만원이다. 자본총계는 3억649만원, 자본금은 3억원이다
-금호산업(12200원 상승550 +4.72%)은 718억1200만원 규모 진접선(당고개~진접)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아이엠텍을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유는 유상증자결정 철회다.
-한국거래소는 일경산업개발을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사유는 임시주주총회 결과 지연공시다.
-코센(1210원 상승165 +15.79%)은 아펙스투자조합 1호를 상대로 15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 규모는 보통주 1500만주이며 발행가액은 주당 10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2월20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