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6860원 하락180 –2.56%)은 Center Laboratories와 맺은 구강붕해필름(발기부전치료제) 대만 지역 완제의약품 판매 공급 계약이 해지 됐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23억5651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05%다.
-신진에스엠(5200원 하락150 –2.80%)은 김홍기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영현·김홍기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변경 목적은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서다.
-HDC(16650원 하락50 –0.30%)는 최대주주인 정몽규씨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자사주 총 37만534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이후 정몽규씨의 지분율은 35.29%에서 35.92%로 늘었다.
-포스코대우(18550원 하락250 –1.33%)는 미얀마 해상 A-3 광구 탐사시추 추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9420만달러(약 1053억원)이며, 투자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1년 3월까지다.
-이월드(2770원 상승25 +0.91%)는 이랜드월드 쥬얼리사업부문 양수대금 조달 등을 위해 엠알아이제일차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상환전환우선주 5129만6296주가 신주 발행되며, 주당 2160원이다.
-쌍용양회공업(5930원 하락120 –1.98%)은 동해, 영월 생산공장의 설비 개조 및 신설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828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케이피엠테크(1040원 하락70 –6.31%)는 텔콘알에프제약 주식 223만2283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170억100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74%다. 취득 이후 소유 주식 수는 291만7214주(지분율 3.67%)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12일 차이나하오란에 대한 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유는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 개시를 위해서다. 정리매매 기간은 1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상장폐지일은 21일이다.
-금호전기(7050원 하락200 –2.76%)는 자회사인 금호에이엠티가 한국산업은행 외 7인으로부터 차입한 차입금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319억9568만원 규모다. 인수 이유는 금호에이엠티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의 공동관리절차 종결 추진 의결에 따른 보증채무 이행이다.
-아이크래프트(2885원 하락50 –1.70%)는 박우진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우진, 성시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경영을 위한 각자 대표이사 체제 구축"이라고 설명했다.
-SK케미칼(72200원 하락300 –0.41%)은 김철, 박만훈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박만훈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디엔에이링크(4270원 하락110 –2.51%)는 운영자금 총 40억원 조달을 위해 7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1%이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21년 12월 12일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0일 웰바이오텍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다.
-DB라이텍(3150원 상승195 +6.60%)은 이재형 단독 대표 체제에서 이재형, 김철현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김철현 신규 대표이사 선임에 따른 변경이다.
-두산밥캣(32050원 하락450 –1.38%)은 종속회사(Doosan Techno Holding Co., Ltd.)의 해산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종속회사 청산을 결의했다"며 "유럽 지역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보험(4285원 상승225 +0.59%)은 계열회사 한화라이프에셋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 총 200억원 규모 출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출자일자는 내년 1월 11일이다.
-오성첨단소재(1995원 하락25 –1.24%)는 자사주 1만5257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3081만9140원이며, 처분 목적은 당기 무상감자 진행으로 취득한 단주의 처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