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투자받은 디알젬, 두 번째 상한가
[특징주] 삼성전자 투자받은 디알젬, 두 번째 상한가
  • 한원석 기자
  • 승인 2018.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용 엑스레이 전문기업 디알젬(대표 박정병)이 상장 후 두 번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2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됐다.

6일 디알젬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80원(29.88%) 오른 9910원에 장을 마감했다. 디알젬은 삼성전자 계열사인 삼성벤처투자가 지분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4일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디알젬은 의료용 엑스레이 시장에서 국내 1위,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와 엑스레이 완제품 등의 ODM 계약을 맺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의 신기술 투자펀드인 ‘SVIC22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디알젬에 투자해 125만3770주(11.07%)를 보유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