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포트폴리오 전략 "배당주에 관심 가져라"
12월 포트폴리오 전략 "배당주에 관심 가져라"
  • 이병철 기자
  • 승인 2018.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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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하드웨어, 화장품/의류, 상사/자본재, 은행, IT가전 비중확대

연말이 다가오면서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증권은 12월 모델포트폴리오 전략으로 배당주에 대한 투자를 높여야 한다는 퀀트전략을 내놨다.

12월 비중확대 업종으로 IT하드웨어(삼성전기). 화장품/의류(신세계인터내셔날), 상사/자본재(SK), 은행(하나금융지주),  IT가전(삼성SDI)를 추천했다.

포트폴리오 업종과 종목으로 소재업종에서 에너지(SK이노베이션), 화학(LG화학, 금호석유), 비철/목재등(고려아연), 철강(POSCO) 를 추천했다.

산업재 업종별로는 건축(현대건설, 대림산업), 기계(현대엘리베이터), 조선(현대미포조선), 상사/자본재(SK, 현대중공업지주),운송(제주항공)을 추천했다.

경기관련소비재 업종에서는 자동차(현대차, 현대모비스), 화장품/의류/완구(LG생활건강, 휠라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널), 호텔(호텔신라), 미디어/교육(스튜디오드래곤), 소매유통(롯데쇼핑, 현대백화점)을 추천했다.

필수소비재 업종에서는 소비재(CJ제일제당, 현대그린푸드)를 추천했다.

의료업종에서는 건강관리(한미약품, 메디독스)를. 금융업종에서 은행(KB금융, 하나금융지주,  NH투자증권, DB손해보험)을,  IT업종에서 소프트웨어(엔씨소프트, 아프리카TV), IT하드웨어(삼성전기), 반도체(삼성전자, SK하이닉스), IT가전(삼성SDI), 디스플레이(SK메타리얼즈)을, 통신서비스 업종에서 통신( SK텔레콤)을, 유틸리티 업종에서 유틸리티(한국가스공사)를 추천했다.

미래에셋대우증권은 12월 포트폴리오에서  IT하드웨어, 화장품/의료, 상사/자본재, 은행, IT가전 업종을 시장 비중보다 확대했다. 반면, 반도체, 건강관리, 보험, 증권 업종은 비중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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