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공매투자 아카데미에 투자처 찾는 사람들로 북적
캠코, 공매투자 아카데미에 투자처 찾는 사람들로 북적
  • 김세영 대기자
  • 승인 2018.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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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전망 및 틈새 물건 공매투자 사례. 노하우 공유 등 실전 강의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가 운영하는 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는 올해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전국 16개 지역*에서 총 21회 개최해 약 4,50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양, 광주, 김해, 대구, 대전, 부산, 서울, 수원, 울산, 원주, 전주, 제주, 창원, 청주, 춘천, 포항《예정》)
 
공매투자 아카데미는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자산을 매각․임대할 때 사용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의 이용방법 설명과 공매투자 사례 및 노하우, 부동산 시장 전망 등 다양한 재테크 강의를 국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캠코의 대표적인 지식 나눔 활동이다.
 
올해는 온비드 업무협약 체결기관인 우리은행의 공매 및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부동산 시장의 흐름 및 부동산 정책 분석 등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내용의 정보를 제공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찾기 쉬운 청사 및 공공기관에 행사장을 마련해 공매투자 아카데미 참여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공유 지분, 자투리 토지 등 공매시장에서 매물로 자주 접할 수 있고  경쟁률도 낮은 이른바 ‘틈새 투자처’에 대한 실전 투자 사례 및 노하우 관련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오는 12월 5일(수)에 열리는 ‘공매투자 아카데미 포항’에서는 ㈜지인플러스의 정민하 대표이사의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파트 공매’ 강의가 제공되며 12월 12일(수) 개최되는 ‘공매투자 아카데미 부산’에서는 동의대학교 강정규 부동산대학원장이 부산․경남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현황 및 투자 전략’에 대한 해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지난해 9개 지역에서 열린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올해는 전국 16개 지역으로 확대하여 공매 지식 나눔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들의 공매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온비드와 공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공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매투자 아카데미는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이용설명회 또는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객지원센터 : 1588-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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