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와 스펙터클한 안무, 독창적인 음악으로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마틸다>가 12월 9일(일) 오후2시 100회 공연을 맞이한다.
뮤지컬 <마틸다>는 11월 26일 현재까지, 예매처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기적과도 같은 뮤지컬”, “놀라움 그 자체”라는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 속에서 공연 중이다. 100회 공연 동안 보내준 관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12월 4일(화)부터 12월 9일(일)까지 일주일 동안 특별한 이벤트 ‘마틸다 미라클 위크’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페셜 포토카드 증정된다. 유료 예매자에 한해 제공되는 이번 포토카드는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됐다.
그리고 그동안 ‘마틸다’ 역에 한해 공개되었던 아역 캐스팅 스케줄이이벤트 기간 동안 공개됐다. 여기에 하이 터치회도 진행된다. ‘마틸다’ 역을 포함한 약 7명의 출연 배우와 함께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하이터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전세계 최초로 일부 기간에 한해 전체 커튼콜 촬영이 가능해진다. 기존에 ‘스쿠터 장면’은 커튼콜 촬영이 불가했지만, 전세계 <마틸다> 공연 중 유일하게 한국 공연에 한해 최초로 허용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연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예정.
한편, <마틸다>는 영국 최고의 명문 극단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RSC)가 제작한 뮤지컬로, 세계적인 작가 로알드 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천재 소녀 마틸다가 부모와 학교 교장의 부당함으로부터 스스로 맞서 싸워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영국 최고 권위의 올리비에상에서 역대 최고 7개 부문 수상, 토니상 5개 부문 수상, 드라마데스크상 5개 부문 수상하는 등, 평단의 찬사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웨스트엔드 대표 뮤지컬이다. 비영어권 최초,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이번 한국 공연은 2019년 2월 10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