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9일 증시가 최근 수일째 조정을 받고 있으나 연휴 이후 긍정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800선 이상을 염두에 둔 긍정적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K증권은 이같은 긍적적 전망의 근거로 미국시장의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는 점을 들었다.
미국 시장에서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기술주들의 3.4분기 실적 예상치가 나쁘지 않아 당분간 실적 모멘텀이 유지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SK증권은 긍정적 전망을 바탕으로 일단 지수 관련 우량주를 편입하는 것이 연휴 이후를 대비한 바람직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