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세전이익 go265억원 기록, 흑자기조 유지
한화투자증권이 상반기에 이어 3분기 세전이익이 흑자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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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3분기 세전이익 go265억원(누적 859억원)을 기록해 1·2분기에 이어 3분기도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이는 직전 분기 261억원 보다 4억원 증가한 금액.
한화증권 관계자는 "WM(자산관리)본부는 3분기 거래대금 감소, 계절적 요인에도 누적 순영업수익 이 지난해 같은 기간(968억원)보다 226억원 늘어난 1194억원을 기록했다"며 "투자은행(IB)본부는 실물자산 매각, 선박금융 주관 등 구조화 영역 경쟁력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2018년 3분기 실적 공시에서 당기순이익 410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연결 순이익과 자기자본을 연환산해 산출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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