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6거래일만에 65억원 순유출
국내 주식형펀드, 6거래일만에 65억원 순유출
  • 문택상
  • 승인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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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지수펀드 제외 국내 주식형 펀드 65억원 자금 유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6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65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321억원의 자금이 새로 설정됐고 386억원이 해지됐다.

공모펀드에는 138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사모펀드에는 203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7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전체 채권형펀드에는 15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에서 1504억원이 유입됐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4억원이 줄었다.

수시 입출금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5317억원이 줄었다. MMF의 설정액과 순자산은 각각 117조6029억원, 118조759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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