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캠코, 대한민국 봉사 대상 수상
  • 김세영 대기자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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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치 제고 성과 인정받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11월 7일(수) 15시 30분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아트홀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가치 제고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은 복지, 사회개발교육 등 비영리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매년 국가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여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캠코는 지난 2016년 문창용 사장 취임 이후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사회 구현’을 경영의 최종 목표로 설정하고 일자리창출 중심 사회공헌활동, 지역상생협력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등 소외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자립 지원에 중점을 둔 사회적 가치 구현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대한민국 봉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구체적으로 캠코는 최근 국가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대학생 취업잡(Job)이 프로그램, 부산지역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BUFF* 운영을 통해 취업역량강화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부산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부산시가 함께 5년간 50억원을 목표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을 조성하여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및 중소 조선기자재업체, 해운사 등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공동 협업모델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수요에 맞춰 다양한 취약계층 대상의 생애주기별 참여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상생의 사회 구현을 목표로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가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캠코가 가계・기업・공공부문에서 수행하고 있는 본연의 업(業)을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봉사대상
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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