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목된 공시
7일 주목된 공시
  • 오혁진
  • 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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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2390원 상승15 +0.6%)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9억42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26.63% 감소한 수치다. 매출액은 1120억4900만원으로 3.90% 증가했다.

-동원산업(209000원 하락4000 -1.9%)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7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5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164억5200만원으로 0.18% 줄었다. 72억3200만원의 당기순손실도 발생했다.

-화천기계(18600원 하락200 –1.1%)는 올 3분기 영업손실이 18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44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7% 감소한 약 363억8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뉴프라이드(3070원 상승85 +2.9%)는 시가하락으로 인해 제21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3692원에서 3201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의 조정으로 전환가능한 주식 수는 135만4278주에서 156만2011주로 늘었다.

-에이치엘비파워(1000원 상승7 +0.7%)는 시가하락으로 인해 제7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1281원에서 101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의 조정으로 전환가능한 주식 수는 1202만1856주에서 1524만7515주로 늘었다.

-바텍(23300원 하락350 -1.5%)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1억2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5483억3600만원으로 1.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3억7000만원으로 41.5% 감소했다.

-윈하이텍(4090원 상승50 +1.2%)은 에스케이건설과 23억89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대 기흥 ICT밸리 SK V1 신축공사 중 데크플레이트 공사다. 계약기간은 이달 7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다. 계약규모는 23억89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인 685억원 대비 3.48% 수준이다.

-CJ ENM(221000원 상승2500 +1.1%)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5억3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7%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조963억4800만원으로 102.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42억4300만원으로 105.3% 증가했다.

-CJ헬로(9490원 상승140 +1.5%)가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과 알뜰폰(MVNO) LTE(롱텀에볼루션) 가입자 비중 증가 등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 성장세를 기록했다. CJ헬로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205억4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 증가한 2976억5200만원, 당기순이익은 182.6% 늘어난 13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CJ헬로는 케이블TV의 디지털 가입자가 207만명을 돌파하며 64% 전환율을 보인 데다 알뜰폰의 LTE 가입비율이 역대 최고 수치인 64.7%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렌탈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VR(가상현실) 등 신사업이 매분기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비용효율화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각각 6.9%, 4.4%를 기록하며 질적 성장을 이뤘다. 

-영풍정밀(7300원 하락50 -0.7%)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2억5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9%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172억4100만원으로 2.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7억2700만원으로 67.3% 증가했다.

-무림P&P(7710원 상승150 +2.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4% 증가한 29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54억원으로 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12억원으로 285.4% 증가했다.

-에스티아이(9880원 상승180 +1.9%)는 425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14.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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