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진 사회정상화이사장,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확대'
김두진 사회정상화이사장,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 '확대'
  • 이병철 기자
  • 승인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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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돈의동 일대 쪽방촌 주민 700가구에 소화기 기증, 종로소방서와 화재 안전교육 실시
평화롭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
김두진 이사장
김두진 이사장

[한국증권신문_이병철 기자] 사회정상화운동본부(김두진 회장)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취약지역인 서울시 종로구 일대 (일명 쪽방촌)에 살고 있는 독거, 병약자들에게 소화기 700여 대의 나눔행사와 함께 이에 대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시 종로구 돈의동 103번지에는 700여 가구가 밀집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종로119안전센터 김상균 센터장이 참여하여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예방법, 화재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시 소화기 시연 등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김두진 이사장은 “사회적 취약 계층이 살고 있는 쪽방촌을 빈민촌에는 화재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저희 사회정상화추진위는 함께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취약 계층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재사고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시 행동요령 교육과 소화기 나눔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많은 분들이 화재사고에 안전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관피아 척결, 적폐청산 등 사회부조리 척결과 청산에 앞장 서온 시민사회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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