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45800원 하락450 -0.97%)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3760억73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 늘어난 5조2341억원, 당기순이익은 7.3% 증가한 1929억원으로 나타났다.
-슈프리마(16750원 하락150 -0.89%)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26억5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8% 증가한 128억72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1% 줄어든 25억95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필룩스(11050원 하락550 -4.74%)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자동차용 조명부품 제조 및 판매업체 금호에이치티의 주식 389만6천102주를 15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텔레칩스(8930원 하락290 -3.15%)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1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억원으로 5.2%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0억원으로 94.1% 증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16200원 하락800 -4.71%)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1.8% 증가한 845억14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9% 늘어난 1조3058억원, 당기순이익은 686.9% 552억9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188000원 상승5500 +3.01%)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62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4273억원, 당기순이익은 44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9%, 6.8% 줄었다.
-효성(42250원 하락3050 -6.73%)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596.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858억원으로 10.9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71억원으로 85.88% 감소했다.
-LG화학(324000원 하락15500 -4.57%)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천2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3.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조2천349억원으로 1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천466억원으로 36.5% 감소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부는 전지부문이다. 전지부문은 매출 1조7천43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기차 판매 호조와 소형전지 매출 확대 덕분이 컸다. 영업이익도 대폭 개선돼 843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카드(34650원 보합0 0.0%)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1086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 늘어난 9822억원, 당기순이익은 12.1% 감소한 807억원으로 나타났다.
-하나금융지주(41000원 하락2200 -5.09%)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334억7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659억6400만원으로 15.0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988억300만원으로 13.7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풍산(24850원 하락850 -3.31%)은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21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천912억원으로 5.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90.7%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