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목된 공시
24일 주목된 공시
  • 오혁진
  • 승인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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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110500원 하락2500 -2.2%)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73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4%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7805억원으로 3.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334억원으로 77.7% 증가했다. 

-LG이노텍(118000원 하락3500 -2.9%)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129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1.9%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132억원으로 29.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937억원으로 169.1% 증가했다. 

-대신정보통신(1210원 상승140 +13.1%)은 한국은행의 차세대 회계·결제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165억원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개별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의 9.72% 수준이다.  

-LG상사(16950원 하락950 -5.3%)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7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7.7% 감소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5720억원으로 22.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95억원으로 4.2% 감소했다. 

-신한지주(43850원 하락1300 -2.9%)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13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1471억원으로 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575억원으로 3.5% 증가했다. 

-비디아이(8800원 하락340 -3.7%)는 오는 25일 무상증자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액은 9140원이다.  

-엠씨넥스(11450원 하락550 -4.6%)는 오는 25일 무상증자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액은 1만2000원이다.  

-유티아이(17750원 상승3750 +26.8%)는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생신주는 1053만2750주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11월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27일이다.  

-동양고속(25550원 상승100 +0.4%)은 보통주 1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24억5200여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제주은행(4920원 하락45 -0.9%)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억원으로 9.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13.3% 증가했다. 

-MP그룹(1315원 하락35 -2.6%)은 자사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할 한국거래소의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기한이 오는 11월12일에서 12월3일로 연장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앞서 거래소는 동사의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일(지난 10월22일)로부터 15 영업일(11월12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우진플라임(6000원 상승890 +17.4%)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답변 시한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 유가시장본부는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19150원 하락150 -0.8%)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답변 시한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LG하우시스(52100원 하락5400 -9.4%)는 올 3분기 영업이익이 8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7.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193억원으로 4.2%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30억원으로 전자전환했다.  

-씨엔플러스(839원 상승21 +2.6%)는 소프트웨어개발 공급업체 씨앤피에스의 주식 60만주를 30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양수목적에 대해 "사업 다각화 및 수익성 제고"라고 밝혔다. 양수 후 씨엔플러스는 씨앤피에스 지분 30%를 보유하게 된다. 

-KJ프리텍 (835원 하락103 -11.0%)은 채권자 제이알트레이드가 제기한 파산신청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제이알트레이드는 18일 수원지방법원에 이같은 내용의 소장을 접수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대응할 예정이며 가능한 채권자와 협의하여 원만하게 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J프리텍의 주식은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를 확인하는 날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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