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의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은 22일 신동균(57) ㈜한양 건설책임임원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
신 신임 대표는 청라 시티타워 건설책임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등 국내·외 주요 건설현장에서 소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30년 이상 종사한 건설업 전문가이다.
서울 대일고와 홍익대를 졸업하고 삼호, GS건설,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에서 근무해왔다.
동원건설산업은 전국 주요지역에 아파트 및 호텔, 오피스, 학교, 병원, 냉동창고 등 다양한 건물을 건설하고 있다. 또 도로, 항만, 철도, 교량 등 사회간접자본시설 건설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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