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그룹, 50개국서 선수 초청 '초대형' 골프대회 개최예정
뉴스타부동산그룹, 50개국서 선수 초청 '초대형' 골프대회 개최예정
  • 조나단
  • 승인 2018.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타부동산그룹(남문기 회장)이 오는 2019년 전세계 50개국에서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초청해 초대형 규모의 아마추어 골프대회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2019년 뉴 스타부동산 그룹이 세계 최초로 50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아마추어 세계 골프대회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

사진 구글 무료이미지
사진 구글 무료이미지

 

10일 뉴 스타부동산 그룹이 제주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골프장을 전 세계에 홍보하고 알리며, 제주특별자치도의 골프 관광 활성화 및 대한민국 골프산업의 발전을 우선으로 하는 전 세계의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 및 대회를 만들어 새로운 골프관광과 문화를  개척 하려는 신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천해의 절경 속에 30개가 넘는 아름다운 골프장과 청정 환경에 기반 한 관광 상품이 넘쳐나는 전세계의 아일랜드로, 사드관계로 인한 중국과의  외교문제로 중국 단체관광객들이 들어오지 못하는 사정으로 제주도의 관광사업은 국가적으로 어려웠다.

이에 뉴 스타부동산 그룹은 제주도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전 세계 50개국에서 골프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제주도로 초청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해, 골프대회 및 축제를 추진하려 한다는 것. 

대회장소로는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반시설 내 골프장(36 홀 이상규모)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회방식은 신패리오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마추어 대회의 경우 총 32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며 내국인 120명과 외국인 200명으로 구성된다. 대회 참가조건은 전 세계 50개 국가 이상 국적과 관계없이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남·여 골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를 기획한 한국관광서포터즈 박형빈 대표는 "최근 아시아의 골프관광 사업이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름다운 제주도와 골프라는 스포츠를 결합해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골프를 사랑하고 즐기는 아마추어 남, 여 골퍼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