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일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일으킨 신창현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서울남부지검은 '신규택지 자료 유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날 오전 9시경 신창현 의원실에 도착한 검찰은 보좌진이 근무하는 사무실의 컴퓨터와 서류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신 의원의 소속 상임위원회였던 국토교통위원회 업무와 관련한 서류와 하드디스크 등을 제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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