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남북정상회담] 남북경협주 상승 기미 보이나?
[3차 남북정상회담] 남북경협주 상승 기미 보이나?
  • 이남경
  • 승인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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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남북경협주 철도, 시멘트, 전기, 건설주 등
19일 대아티아이 11시기준 주가
19일 대아티아이 11시기준 주가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됐다. 지난 1,2차 정상회담 이후 통일펀드의 수익률은 부진했고, 경협주들의 움직임도 크지 않았다.

그러나 3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며 지난 18일엔 큰 변화의 흐름을 보이지 않다 19일 오전 중 조금씩 상승 기미를 보이고 있는 중이다. 남북경협주의 대표주로는 철도주, 시멘트주, 전기주, 건설주 등이 꼽힌다.

철도,IT서비스주의 대표종목으로는 대아티아이 등이 있다. 대아티아이의 주가는 9200원으로 장을 시작해 19일 오전 11시 기준 9400원 전일대비 +220원(2.40%)이다.

다음 시멘트주의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쌍용양회, 유진기업 등이 있다. 19일 11시 기준 이들의 주가는 쌍용양회는 시가 6560원에서 6440원 전일대비 -60원(0.92%)이며, 유진기업은 시가 7500원에서 7450원으로 전일대비 50원(0.67%)하락했다.

이어 전기주의 대표 종목은 제룡전기 등이 있고, 제룡전기는 19일 11시 기준 12000원으로 시작해 12000원으로 전일대비 100원(-0.83%)하락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건설주는 남북경협주 주에서도 제일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 종목으로는 현대건설, HDC, 남광토건 등이 있다. 19일 11시 기준 현대건설은 67500원으로 장을 시작해 67200원으로 전일대비 200원(0.30%)상승했다. HDC는 26500원으로 시작했으나 26400원으로 전일대비 +100원(0.38%)상승했다. 남광토건은 시가 22300원에서 11시 기준 22150원이지만 전일대비 150원(0.68%)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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