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JYP, 신인 그룹 라인업 기대
[신한금융] JYP, 신인 그룹 라인업 기대
  • 신예성
  • 승인 2018.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투자가 JYP 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3만 4000원으로 상향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트와이스와 갓세븐 등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곧 데뷔 예정인 신인 그룹의 라인업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트와이스는 하반기에 앨범 발매 및 일본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GOT7도 올해 첫 유럽 투어를 포함한 17개 도시의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며, 연말에는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한다. 보이스토리의 9월 중국 데뷔와 10월 쇼케이스 또한 예정되어 있다. 믹스나인 우승자 신류진이 포함된 신인 걸그룹과 중국 보이그룹 1팀, 일본인으로 구성된 걸그룹 등 연예기획사 3사 중 가장 많은 신인 그룹 데뷔를 계획하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1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상승한 1353억원, 영업이익은 334억원이 예상된다. GOT7의 월드투어와 트와이스 일본 아레나 투어 등으로 콘서트 매출액은 223억원이 전망된다. 음반/음원 예상 매출액은 498억원이며, 이는 전년 대비 36.8% 상승한 금액이다.

23일 10시 49분 JYP엔터테인먼트의 현재 주가는 2만 9450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