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주목된 공시
20일 주목된 공시
  • 오혁진
  • 승인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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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텔(792원 상승9 +1.15%)은 산업용로봇 제조업체 엘피케이 지분 140만주를 130억원에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담보제공에 의한 반대매매(장내매매)"라고 양도 목적을 설명했다.

-삼본정밀전자(17000원 하락800 –4.49%)는 보통주 3607만2000주를 무상증자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다. 증자전 발생주식 총수는 950만주로 1주당 신주배정 주식은 4주다.

-한진중공업(2520원 상승50 +2.02%)은 계열사인 별내에너지 주식 105만주를 207억5103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정상화 및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계열회사인 (주)대륜이엔에스에 보유주식을 매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림(3160원 하락15 –0.47%)은 일신상의 이유로 김효천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성석경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기존 김효천 대표이사는 대표이사직은 사임하지만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바른손이앤에이(1670원 하락30 –1.76%)는 종속회사인 스튜디오8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73억9998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는 주주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야(2445원 상승86 +3.60%)는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8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구체적으로 시설자금으로 9억9752만원, 운영자금으로 75억927만원이 활용될 예정이다. 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C&S자산관리(4375원 보합0 0.0%)는 회생계획인가에 따른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박필선씨에서 에이치티씨코리아 주식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동원(10950원 하락1050 –8.75%)은 지난 1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기존 조금철·안성용 사외이사가 중도퇴임하고, 백윤기·심연섭 사외이사가 신규선임 됐다고 공시했다.

-서희건설(1635원 상승15 +0.93%)은 청주금천지역주택조합 수분양자에 대해 26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9.64%의 규모이며, 채무보증 총 잔액은 2조7229억원이다.

-아이에스이커머스(3530원 상승130 +3.82%)는 자사주 73만5000주(약 25억원 규모)를 11월말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분할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기업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응상 아이에스이커머스 대표는 “주주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방침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니슨(2315원 상승35 +1.54%)은 계열사인 '윈앤피'와 북미 지역에 풍력발전용 타워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04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5.6%에 해당한다.

-두산건설(2115원 상승30 +1.44%)은 동북선경전철과 2374억5675만원 규모의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5.46%이며,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금호산업(11150원 상승300 +2.76%)은 동북선경전철과 1878억671만원 규모의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47%이며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현대로템(31450원 상승200 +0.64%)은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와 3615억2035만원 규모의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3.3%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7월 5일까지다.

-알리코제약(12850원 상승250 +1.98%)은 주주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임직원 성과 보상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다. 위탁투자 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다.

-브리지텍(4175원 하락95 –2.22%)은 KB국민카드와 약 67억원 규모의 차세대시스템 콜센터 재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2.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10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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