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JYP, 트와이스 등 활발한 활동 기대
[신한금융] JYP, 트와이스 등 활발한 활동 기대
  • 신예성
  • 승인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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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3만 2000원으로 상향했다. 2019년 트와이스 일본 공연 규모의 확대가 예상되고, 신인 그룹들의 데뷔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JYP 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매출액은 316억원, 영업이익은 91억원을 기록했다. 트와이스의 국내 및 일본 앨범 판매로 음반/음원 매출액은 106억원을 달성했다. 18년 상반기의 유튜브 매출액은 19억원, 영업이익률은 28.7%에 달했다.

하반기에는 트와이스의 앨범 발매와 일본 투어 등이 예정되어있다. 19년에는 돔 공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보이스토리는 9월에 중국 데뷔를 하고, 전소미가 포함된 신인 걸그룹은 늦어도 19년 1월 데뷔가 예상되어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의 현재 주가는 2만 5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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