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발표 연합동아리인 피티피플과 스프링이 화제다. ‘시간’을 주제로 자신들의 삶 또는 열정을 발표로 뽐내기 위해 청중 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6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피티피플과 스프링은 오는 23일까지 청중 평가단을 모집한다. 활동명은 ‘프레젠테이션 대회 청중 평가단’이다. 활동기간은 오는 25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피티피플X스프링 측은 “발표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환영”이라며 “대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청중 평가단에게는 즉석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이 주어진다. 특히 청중 평가단에게는 추후 스프링과 피티피플 동아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고 했다.
이어 “대학생들이 10분간 시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자신들만의 노력이 담겨 있기 때문에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부족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오는 25일 치열한 준비를 통해 본선에 오를 8팀은 지루하고 뻔한 발표가 아닌 다른 관점으로 바라본 참신하고 색다른 생각을 청중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은(http://naver.me/Gd5Y0XJL)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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