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27일 이사회를 열고 장석훈 부사장(55·사진)을 대표이사 대행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배당오류 사고로 금융당국으로부터 3개월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구성훈 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것.
장 신임 대표는 삼성증권 전략인사실장, 삼성화재 인사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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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27일 이사회를 열고 장석훈 부사장(55·사진)을 대표이사 대행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배당오류 사고로 금융당국으로부터 3개월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구성훈 대표가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것.
장 신임 대표는 삼성증권 전략인사실장, 삼성화재 인사담당 상무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