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0일 지주사 체제 전환위해 거래 정지후 오늘 거래 재개
- 티앤씨-화학은 상승세 보이나 중공업-첨단소재, 효성은 하락세
- 티앤씨-화학은 상승세 보이나 중공업-첨단소재, 효성은 하락세
효성이 재상장 첫 날 만에 주가가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10시 43분기준 57400원으로 21900원(-27.62%)하락했다.
효성은 지난 5월 30일 지주사 체제로 전환을 위해 주권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이날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 하지만 증시에 복귀하자마자 주가 급락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분할 존속사 효성과 함께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등 4개분할 신설 사업회사도 증시에 입성했다. 하지만 이들 주가도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10시 51분 기준 54900원으로 4900원(-8.19%), 효성첨단소재는 185500원으로 37500원(-16.82%)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효성티앤씨는 271500원으로 43500원(+19.08%), 효성화학은 149500으로 34500원(+30%)으로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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