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이앤티, 국내 최초 美헐리우드식 캐스팅에이전시 시스템 도입
메인이앤티, 국내 최초 美헐리우드식 캐스팅에이전시 시스템 도입
  • 조경호
  • 승인 2018.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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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ㆍ 딘딘 주연'베이비즈 브레스', 가수 겸 배우 정은지 주연'0.0HMz' 캐스팅 중
오디션을 원하는 신인ㆍ기성 연예인 수시 모집...신인발굴에서 캐스팅 책임지는 헐리우드 시스템
메인이앤티가 국내 최초 헐리우드식 캐스팅 에이전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권리하 대표는 "신인의 발굴과 기성 배우들을 조합시킨 캐스팅 운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배우에게는 무엇보다 연기가 중요하다. 이런 이유에서 배우에 대한 이미지 컨설팅, 연기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메인이앤티가 국내 최초 헐리우드식 캐스팅 에이전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권리하 대표는 "신인의 발굴과 기성 배우들을 조합시킨 캐스팅 운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배우에게는 무엇보다 연기가 중요하다. 이런 이유에서 배우에 대한 이미지 컨설팅, 연기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캐스팅 에이전시 전문기업 (주)메인이앤티(대표 권리하)가 국내 최초 미국 헐리우드식 캐스팅 에이전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매인이앤티는 기존 단순 캐스팅 중개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기업 차원에서 영화ㆍ드라마ㆍ광고 등 작품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며 캐스팅섭외, 중계, 계약체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대행하는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메인이앤티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에이전시ㆍ매니지먼트 사업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 캐스팅 전문회사'아이엠캐스팅'을 설립했다.

권리하 대표는 "메인이앤티의 자회사 아이엠캐스팅은 국내 최초 헐리우드식 캐스팅 에이전시 시스템을 도입했다. 영화ㆍ드라마ㆍ광고 등의 기획에서 제작까지 전 단계를 직접 개입하고 참여하면서 캐스팅 섭외, 중계, 계약체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다. 한류가 세계적인 문화상품이 된 만큼 연예산업도 선진화돼야 한다. 메인이엔티의 캐스팅 에이전시 시스템이 한국 연예산업을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인이엔티
메인이앤티

메인이앤티는 자회사 아이엠캐스팅과 철저한 사업적 분업을 했다.  메인이엔티는 헐리우드의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같이 스타를 위한 대리 업무를 맡아 에이전트, 매니저 등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한다. 반면 에이전시는 배우를 위한 교섭, 영업, 협상 등을 대행한다.

권 대표는 "신인의 발굴과 기성 배우들을 조합시킨 캐스팅 운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배우에게는 무엇보다 연기가 중요하다. 이런 이유에서 배우에 대한 이미지 컨설팅, 연기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고 했다.

아이엠캐스팅은 지상파 3사ㆍ케이블채널ㆍ종합편성채널ㆍ드라마 외주 제작사ㆍ영화사ㆍ광고회사 등과 연계해 드라마ㆍ영화ㆍ광고 등의 기획에서 제작단계 전 분야에서 캐스팅 감독으로 참여했다.

아이엠캐스팅
아이엠캐스팅

아이엠캐스팅이 참여한 대표적인 작품은 영화 '내 안의 그 놈' '전투' '어쩌다 배심원' 등이 있다. 이들 작품에서 아역을 비롯해 중ㆍ고등학생, 성인, 시니어까기 다양한 배역을 캐스팅했다.

현재 아이엠캐스팅은 배우 최민수ㆍ가수 딘딘이 주연을 맡은 영화'베이비즈 브레스',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주연을 맡은 공포영화'0.0HMz', 위안부 소재의 영화'담장 밖의 수선화에게'등의 작품의 캐스팅을 진행 중에 있다.

아이엠캐스팅은 영화ㆍ드라마 ㆍ광고 등을 통해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신인과 기성배우들을 모집하고 있다. 오디션을 원하는 신인ㆍ기성 연예인은 아이엠캐스팅( mainent_p@naver.com)에 프로필을 보낸다면 다양한 작품의 캐스팅과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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