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웰푸드, 덴마크 120년 전통 다나(dana)잼 국내 첫 출시
다온웰푸드, 덴마크 120년 전통 다나(dana)잼 국내 첫 출시
  • 신예성
  • 승인 2018.0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마크 120년 전통의 다나(dana)잼이 9일 한국에 첫 상륙했다.

푸드 전문 기업 ㈜다온웰푸드(대표 장세복)는 스칸딕푸드사(scandicfood.dk)가 생산한 다나(dana) 딸기잼과 블루베리잼 2종을 국내 시장에 본격 런칭했다. 

덴마크 최고 유명 기업인 스칸딕푸드사는 1889년 설립되었다. 스칸딕푸드사의 대니쉬 가든(Danish Garden) 잼은 1960년 덴마크 왕가에 선택되었고 제품에 크라운(왕관) 로고의 사용을 얻어냈다.

다나(dana)잼은 덴마크 120년 전통의 잼 조리법으로 스칸딕푸드의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되어 전 세계 7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 및 식품 품질이 높이 요구되는 덴마크 식품 제조 원칙을 적용, 식품안전을 위한 영국소매업협회(RRC) 국제 표준(Grobal Standard For Food Safety)에 따라 생산되었다.

이번에 국내에 우선 출시한 다나잼은 1인 가구에서도 부담 없는 340g 소용량으로 제작되었다. 북유럽풍의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긴 뚜껑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했다. 딸기잼은 최상급 품종인 카마로사(Camarosa)를 사용해서 맛과 향이 좋으며 블루베리잼은 캐나다산 블루베리를 사용한 고품질 잼이다. 

㈜다온웰푸드 대표 장세복은 “품질 좋은 유럽 잼을 저렴한 가격에 국내 시장에 소개하고자 런칭했다”고 말하고, “특히 알알이가 살아있는 블루베리잼은 국내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올 것으로 생각되는 매우 품질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국내 시장에는 롯데마트 빅마켓에서 9일 출시했으며 딸기잼 2병, 블루베리잼 2병에 6,99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