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9월~10월 말까지 두 달간 무선증권거래용 단말기인 ‘팜피스’를 신청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팜피스(Palmffice)는 무선으로 증권거래를 할 수 있는 PDA형 단말기로, 증권거래, 정보, 일정관리,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단말기, 장치비, 가입비는 모두 무료이고, 월 사용액 2만5000원만 내면 일부 유료 컨텐츠를 제외한 모든 정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팜피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www.imeritz.com)나 컨택센터(1588-3400), 가까운 메리츠증권 지점을 방문해 신청양식을 작성한 후 받으면 된다. 팜피스의 기능을 미리 체험해 보고 싶으면 팜피스 홈페이지(www.airmedia.co.kr)를 방문, 가상체험을 누르면 된다.
메리츠증권 김규 e-Business팀장은 “최근 다양한 기능의 여러 가지 무선증권거래 단말기들이 있지만, 팜피스는 증권투자에 적합한 전용단말기여서 고객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보급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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