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피(7730원 하락140 –1.8%)는 기존 최대주주 박종갑 씨의 주식양도 완료에 따라 정철 씨(지분율 9.18%)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부토건(7160원 상승210 +3.0%)은 디에스티로봇과 우진인베스트사모투자합자회사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공시했다. 현재 발행을 준비 중인 액면 금액 5000원의 보통주식 563만주에 관해서다. 기업 측은 "당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S자산관리(875원 하락26 -2.9%)는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세영식품, 에이비씨 등 2곳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C&S자산관리는 지난 4월13일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은 회사다. 지난 6월8일 공개경쟁입찰 서류를 접수받아 서울회상법원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회사측은 "우선협상대상자와 본계약 체결시 즉시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85400원 하락4100 -4.6%)은 지난 5월 매출액이 18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고 공시했다.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누계 매출액은 8809억원으로 24.8% 줄었다. 이 기간 수주액은 8억7100만달러로 18.8% 줄었다.
-코미코(29300원 하락600 -2.0%)는 80억8000만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난 3월2일 인수 완료한 기존 공장에 시설 및 유틸리티 구축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기간은 오는 18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DB금융투자(4440원 하락40 –0.9%)는 종속회사인 화기투자자문유한공사와 신방향유한공사의 해산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기업 측은 "현지 관련 법률에 의거해 청산인 선임을 통한 청산절차 진행한다"고 말했다. 신방향유한공사는 2008년 설립돼 홍콩에 거점을 두고 있는 연결대상 종속회사다. 화기투자자문유한공사는 2009년 설립됐으며 상해에 거점을 두고 있다.
-팬젠(16500원 하락100 -0.6%)은 삼성서울병원과 3억원 규모의 '항체 생산용세포주 및 항체 단백질 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7년말 매출액 대비 12.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6월15일부터 내년 4월30일까지다.
-신세계(408000원 하락10500 -2.5%)는 지난 5월 별도기준 매출액이 14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다고 공시했다. 올들어 지난 5월까지 누계매출액은 7081억원으로 2.8% 늘었다. 지난 5월 총매출액은 3717억원으로 3.6% 줄었고 누계 총매출액은 1조9370억원으로 2.1% 늘었다.
-남화토건(12650원 상승200 +1.6%)은 지스퀘어와 110억원 규모의 '천안 불당동 주차빌딩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6월27일부터 2019년 7월26일까지다.
-바이오닉스진(10050원 하락500 -4.7%)은 보통주 153만1213주, 129억9999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8490원이며 조달 자금은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유상증자는 케이클라비스 바이오 글로벌조합이 주식을 받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