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디에스피(4415원 상승45 +1.0%)는 553억7400만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1.4%에 해당한다.
-코오롱글로벌(11400원 하락100 -0.9%)은 에스종합개발이 발주한 1424억 규모 대구 신매동 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9%로 계약기한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퍼시스(30450원 상승100 +0.3%)는 퍼시스홀딩스가 자사 보통주 1500주(0.01%)를 장내에서 매수해 지분율이 30.78%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LG(79100원 상승300 +0.4%)는 이사회를 열고 해외계열사 LG퓨얼셀시스템즈(LGFCS, LG Fuel Cell Systems 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19억원(2030만 달러)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FCS는 발전용 연료전지 개발 기업으로 LG가 지난 2012년 영국의 롤스로이스퓨얼셀시스템즈 지분을 인수해 출범한 회사다.
-매직마이크로(6880원 하락90 -1.3%)는 네덜란드 기업(LioniX international B.V)과 신규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지분투자를 통해 포토닉스(광반도체) 원천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자방법은 지분 취득이며 투자시기는 올해 상반기 내로 예정돼 있다.
-씨앤지하이테크(16750원 보합0 0.0%)는 중국 SK하이닉스 반도체에 75억6000만원 규모의 화학약품 혼합장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10.1%다.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삼강엠앤티(7710원 상승300 +4.0%)는 59억원 규모의 아랍에미레이트(UAE) 달마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Dalma Gas Field Development PJT)에 필요요한 파이프 제작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마루베니-이토쥬 튜불러스(Marubeni-Itochu Tubulars Asia Pte Ltd)다.
-3S(3355원 하락245 –6.8%)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흑자전환 한 3억3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10% 늘어난 315억460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기순손실 15억72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GS건설 (45850원 상승150 +0.3%)은 탄자니아의 트랜로즈가 발주한 약 1367억원 규모의 다르에스살람 지역 도로 및 교량 건설 프로젝트의 사업협정(LOI)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며 회사 측은 "본계약을 체결하면 확정내용을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GS건설(45850원 상승150 +0.3%)은 탄자니아의 트랜로즈가 발주한 약 1367억원 규모의 다르에스살람 지역 도로 및 교량 건설 프로젝트의 사업협정(LOI)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공사 기간은 36개월이며 회사 측은 "본계약을 체결하면 확정내용을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제이웨이(2390원 하락30 -1.2%)는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성보산업에 20억원을 출자, 주식 20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지분율은 88.21%에서 95.98%(주식 수 29만2725주)로 확대된다. 성보산업은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로 제이웨이가 최대주주다. 지난해 매출은 98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카카오(115000원 하락1500 -1.3%)는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전문성을 제고를 위해 계열사 카카오엠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카카오엠은 음반의 기획, 제작 및 판매와 온라인 음원 서비스를 주로 하는 회사다. 합병 비율은 카카오 1대 카카오엠 0.8023366이다. 합병 계약일은 오는 18일이며 합병 신주는 보통주 701만2650주다. 합병 반대 의사통지 접수기간은 오는 6월4일부터 18일까지다. 소규모 합병방식이므로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지 않는다. 다만 존속회사 주주 20% 이상이 반대하면 합병이 취소될 수 있다.
-대유플러스(1285원 하락5 -0.4%)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미래에셋대우(20억)을 비롯해 사모투자신탁 5곳이 증권사별로 조달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