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096530)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 주가는 1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대비 2.45%오른 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씨젠의 1분기 매출액을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242억원, 영업이익은 29.9% 늘어난 43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분기사상 최대 실적이다.
신한금융투자의 배기달 연구원은 "씨젠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3.5% 증가한 995억원, 영업이익은 31.6% 늘어난 18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시약 매출과 장비 기타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17.9%,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18.5%로 2.6%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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