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146000원 하락500 -0.3%)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주식 44만5882주를 2014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51%규모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25.71%로 빅히트의 2대 주주로 올라선다. 기업 측은 "사업적 시너지 증대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말했다.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의장과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친척 관계다.
-한국금융지주(79100원 상승1100 +1.4%))은 계열회사 한국카카오은행의 유상증자에 참여키위해 186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2320주, 우선주 1400만주다.
-신세계(365500원 하락4500 -1.2%)는 까사미아 지분 92.4% 취득으로 계열회사에 편입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서 신세계 계열사는 38개로 늘었다.
-젬백스테크놀러지(3910원 상승40 +1.0%)는 자회사 유엠에너지를 소규모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젬백스테크놀러지는 존속해 상호명을 에너전트로 변경하고 유엠에너지는 소멸된다. 기업 측은 "종속회사 합병을 통해 신규사업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합병에 따른 권리주주 확정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명의개서정지기간이다.
-이오테크닉스(70900원 상승2900 +4.3%)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9억9993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3자배정 대상자는 신한캐피탈 주식회사다. 신주발행 주식은 2만7247주로 기명식 상환전환우선주다.
-매직마이크로(4295원 상승390 +10.0%)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도인은 한길구 외 2인이며 양수인은 소미파트너스 외 2인이다. 양도주식수는 500만주며, 양수도 대금은 155억원이다. 변경 예정인 최대주주는 장원 외 1인으로 530만주로 11.27%의 지분율을 소유할 예정이다. 변경 예정일자는 다음달 4일이다.
-카테아(309원 상승4 +1.3%)는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과징금 5억1400만원 부과, 감사인 3년 지정, 검찰고발, 과태료 1억3750만원 등의 조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감리 결과 매출 및 매출원가 허위계상, 주요 고객에 대한 정보 주석 미기재, 무형자산 과대계상, 연결대상 일부 종속회사 누락, 소액공모 공시서류 거짓 기재, 외부감사 방해 등의 지적사항이 확인됐다.
-해덕파워웨이(13500원 상승3100 +29.81%)는 최대주주 등인 구재고 외 3인이 보유주식 585만 4703주를 이지앤홀딩스 외 1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1만 2810원으로 양수도 대금은 750억원이다.
-KC코트렐(5730원 하락60 –1.04%)은 한국중부발전과 201억원 규모의 신서천화력 전기집진기구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연결기준) 대비 12.5%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10월31일까지다.
-서희건설(1085원 하락5 –0.46%)은 817억 2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포천 송우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사업 관련 수분양자들의 중도금 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이다. 채무보증금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30.31% 수준이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다.
-우노앤컴퍼니(5290원 하락40 –0.75%)는 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월4일까지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대우다.
-디지탈옵틱(1375원 하락35 –2.48%)은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7억5,000만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421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4월 4일부터 2021년 3월 4일까지다. 발행 대상자는 티엔페이코리아다.
-행남자기(247원 보합0 0.0%)는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1억247만6745주를 감자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주식수는 기존 1억1386만3050주에서 1138만6305주로 줄어든다.
-윈팩(1210원 상승70 +6.14%)은 49억400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개별기준 자기자본의 14.8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PKG 생산라인 확장을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한 투자"라며 "투자 자금은 유상증자로 조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