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렌탈 시스템이 제공한 비용 부담 분산의 효용과 코디 조직의 세심한 서비스로 하이엔드 제품의 꾸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있다. 이에 미래에셋대우가 코웨이를 목표주가 125000원에 매수 유지했다.
코웨이는 올해 3분기경 신규 렌탈 상품인 의류청정기를 런칭할 예정이다. 과거 정수기, 청정기 등 영역에서의 혁신적인 제품 런칭을 통해 신규 시장 수요를 개척할 예정이다. 새로 런칭하는 제품은 신제품은 의류 관리에 제한된 기존 제품에 청정의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이다. 특히 렌탈 시스템과의 결합은 일시불의 부담에 의한 소비증가의 캡을 효율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대우 한승희 연구원은 “해외 시장에서의 모멘텀도 풍부하다. 한국형 정수기 렌탈 모델이 가장 성공적으로 구축된 말레이시아에서는 시스템 안정화에 따른 유의미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며, “미국은 아마존과의 협업 강화(정수기 신규 런칭)로 인한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근래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비데와 관련한 보다 적극적인 전략이 수립될 전망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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