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주목된 공시
29일 주목된 공시
  • 오혁진
  • 승인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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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온(3500원 상승140 +4.2%)은 4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청약일은 3월29일, 납입일은 3월30일이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1900원 상승10 +0.5%)는 상호를 STC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의 경영목적 및 전략에 적합한 상호로 변경한 것이라고 사파이어테크놀로지는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4805원 상승45 +0.9%)은 1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5%로 만기일은 2023년 4월13일이다.

-네오위즈(19650원 하락450 -2.2%)는 우리사주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라 자기주식 9만9375주를 교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약품(44200원 상승2300 +5.5%)은 알티로부터 340억원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산단로64번길 30 토지·건물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수기준일은 오는 4월20일이다.

-KCC(345000원 상승13500 +4.1%)는 현대로보틱스(438500원 상승12500 +2.9%)주식회사 주식 83만1000주를 3540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투자자금을 회수를 위해 주식을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크로바하이텍(4675원 하락250 -5.1%)은 잔금 미지급으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크로바하이텍의 최대주주인 송한준 외 1인은 파워리퍼블릭 얼라이언스를 상대로 보유주식 385만5533주를 265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잔금 200억원이 지급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

-신세계건설(32700원 상승850 +2.67%)은 (주)선재에 대한 57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신세계건설의 자기자본대비 44.54%에 해당하는 규모다.

-KGP(6000원 하락220 –3.54%)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17억5,000만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화신(4010원 상승50 +1.26%)은 전동 댐퍼 장치, 차량용 캠버 조절장치, 차랑용 부시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생산 예정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퓨처스트림네트웍스(2845원 하락55 –1.90%)는 계열회사 애드쿠아인터렉티브 주식 15만주를 60억2700만원에 취득해 지분율 100%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앤씨(6060원 상승120 +2.02%)는 한국전력공사에서 212억원 규모의 저압 지능형검침망(AMI)용 데이터집중장치(DCU) 및 전력선통신(PLC) 브릿지 3종을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계약일부터 1년간이다. 회사 측은 "낙찰일인 이날부터 10일 이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계약 체결 시 '단일판매 공급계약' 공시를 통해 확정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의 주요 계약조건을 공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성이엔지(1730원 상승25 +1.47%)는 중국 BOE와 215억8915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신성이엔지의 최근 매출액 대비 9.94%에 해당하는 규모다.

-퍼시픽바이오(1705원 상승25 +1.49%)는 한국동서발전과 34억3100만원 규모의 발전용 바이오중유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0.34%에 해당하는 규모다. 게약기간은 오는 6월11일까지다.

-에쓰씨엔지니어링(2970원 보합0 0.0%)은 126억5000만원 규모의 전자재료 생산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5.0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9년 3월31일까지다. 계약상대는 사업주의 요청으로 밝히지 않았다.

-대우조선해양(27950원 하락50 –0.18%)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에 총 3961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3.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18일까지다.

-한글과컴퓨터(16300원 상승250 +1.56%)는 노진호 대표이사 신규 선임으로 김상철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철·노진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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