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신문-오혁진 기자] 총신대학교가 시끄럽다. 학교 측이 또 용역을 동원한 것이다.
18일 총신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7일 재단이사는 10시 22분께 용역을 동원했다. 일부 학생들은 용역과의 충돌과정에서 부상을 입기도 했다.
총신대 학생 A씨는 “수십명의 용역이 버스를 타고와 유리창을 부쉈다. 전산실이 있는 4층으로 들이닥친 후 학생들과 충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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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신문-오혁진 기자] 총신대학교가 시끄럽다. 학교 측이 또 용역을 동원한 것이다.
18일 총신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7일 재단이사는 10시 22분께 용역을 동원했다. 일부 학생들은 용역과의 충돌과정에서 부상을 입기도 했다.
총신대 학생 A씨는 “수십명의 용역이 버스를 타고와 유리창을 부쉈다. 전산실이 있는 4층으로 들이닥친 후 학생들과 충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