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먼아시아(277070)가 상장 이튿날 약세다.
15일 오전 11시6분 코스닥시장에서 린드먼아시아는 전날보다 3.85% 내린 1만6250원에 거래 되고 있다. 장중 최저가는 1만4850원이다.
린드먼아시아는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100% 오른 1만3000원에 시초가를 형성, 개장 뒤 상한가에 진입했다. 전날 종가는 1만6900원으로 시초가대비 가격제한폭인 3900원(30.00%) 올랐다.
린드먼아시아는 투자조합·사모펀드(PEF) 운용사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와 중국의 중소·벤처·중견기업에 투자한다. 2016년 매출액 63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