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037440)이 강세다. 정부의 건축물 설계 기준 강화 수혜로 수주량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희림은 12일 오전 10시 48분 현재 4570원 전일대비 상승105 (+2.35%)에 거래되고 있다.
희림은 건축설계와 건설 사업관리(CM)를 병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 상장사로 정부의 건축물 설계 기준 강화 수혜주로 꼽힌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및 내진설계기준 범위 확대 등 건축물 설계 기준 강화 수혜로 국내 수주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국내외 성장 모멘텀이 산적해 올해 어닝 서프라이즈를 예상하며 재평가 임박 시점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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