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은 100% 자회사인 피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프로텍이 합병 후 존속회사가 되고 피에스는 소멸한다. 이번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사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회사 측은 “조직통합을 통한 경영효율화 및 새로운 기술(잉크젯프린팅)의 습득으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합병반대 의사통지 접수기간은 오는 2월28일부터 3월14일까지다. 합병 예정 기일은 4월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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