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원대한 기독교교육 프로젝트
책 <교육의 가나안을 향하여>는 밀알두레 가족들과 저자가 2010년 11월 29일부터 2013년 3월 4일까지 2년 2개월 2일 동안 광야 같은 삶을 살아온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책은 그간의 일을 가감 없이 사실 그대로 기록하고 있다.
밀알두레학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교육의 가나안 땅이라 할 수 있는 왕자궁 마을에 입성하게 된 이야기를 비롯해 2013년 3월 4일 입학 예배 1시간 전에 준공 허가가 나오게 된 극적인 경험 등을 담았다.
또한 말씀과 기도로 다음 세대를 양육하도록 하나님이 어떻게 이끌어 주셨는지, 그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세밀한 은혜에 대한 이야기 등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이 땅의 무너진 교육을 다시 세우고자 하는 저자의 뜨거운 마음과 헌신을 바로 곁에서 보고 듣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된다.
지은이 정기원/ 페이지 360쪽/ 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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