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손익목표 달성 위해 사업 조기추진"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손익목표 달성 위해 사업 조기추진"
  • 백서원 기자
  • 승인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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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열린 농협은행 경영협약식에서 이대훈 은행장(왼쪽 7번째)과 사업부문별 부행장들이 경영협약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지난 26일 열린 농협은행 경영협약식에서 이대훈 은행장(왼쪽 7번째)과 사업부문별 부행장들이 경영협약 체결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행장은 지난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8년도 사업부문장 경영협약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 행장과 각 사업부문장 및 본부부서 전부서장이 참석해 은행장과 14개 사업부문 부행장 간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한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농협은행은 범농협 수익센터로서 수익창출을 통해 농업과 농촌을 지원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야 하는 특별한 사명이 있는 만큼, 전 사업부문이 역량을 결집해 올해 손익목표 7800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 행장은 "사업 조기추진 분위기를 조성해 연초부터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경영협약을 체결한 만큼 전 부문이 사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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