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109500원 상승500 +0.46%)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4685억4900만원으로 전년대비 8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1조3962억8400만원으로 10.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8695억1800만원으로 1380% 늘었다. 회사측은 "변동 주요원인 주요사업 실적호조에 따라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효성(128500원 하락500 –0.39%)은 현 경영진에 대한 횡령·배임혐의 기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피고발 사실을 확인했으나 혐의사실 여부에 대해 확인된 사항이 없다"며 "향후 공소장 등 기록을 통해 구체적 내용이 확인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김양수)는 특정경제범죄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입찰방해 등의 혐의로 조현준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LG유플러스(15400원 상승100 +0.65%)는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기준일은 지난달 31일이다. 시가배당율은 2.8%이며 배당금 총액은 1746억원이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4550원 상승240 +5.57%)은 운영자금 1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유상증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361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3월2일이다.
-인터불스(7150원 하락60 –0.83%)는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기존 리미트리스홀딩스 외 1인에서 차이나블루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차이나블루의 지분율은 12.95%다.
-GS건설(31000원 상승250 +0.81%)은 부산동서고속화도로로부터 2828억5800만원 규모의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2016년 매출액 대비 2.56%다.
-넥슨지티(14050원 하락50 –0.35%)는 종속회사 넥슨레드가 엔도어즈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넥슨레드와 엔도어즈의 합병비율은 1:0이다. 이는 합병법인 넥슨레드가 피합병법인인 엔도어즈의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번 합병시 합병법인이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해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이다.
-LG하우시스(94100원 상승800 +0.86%)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2억3800만원으로 전년대비 45.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84억2700만원으로 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억6100만원으로 87.3% 감소했다.
-선진(16500원 보합0 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39억4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166억2600만원으로 26.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50억3800만원으로 68.3% 증가했다. 회사측은 "양돈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와이비로드(3445원 하락135 –3.77%)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천광역시 동구 송립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109억원에 매각한다고 23일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자산총액 대비 18.21% 규모다. 회사측은 "자산 매각으로 현금성 자산이 증가하고 관련 담보 차입금이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이노텍(130500원 상승1500 +1.16%)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12억7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9%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8697억9000만원으로 39.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63억6700만원으로 0.7% 감소했다. 아울러 LG이노텍은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0.2%다.
-삼성SDI(201000원 하락2000 –0.99%)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185억98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544억6600만원으로 42.3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99억94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삼천당제약(32150원 상승4000 +14.21%)은 작년 연결 기준 순이익이 231억415만원으로 전년 대비 4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54억3087만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5억1251만원으로 8.8% 늘어났다. 삼천당제약은 매출액과 순이익 증가 원인에 대해 "코프로모션을 통한 상품매출이 증가했고, 법인세비용 감소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진양산업(2810원 하락5 –0.18%)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억2300만원으로 전년대비 62.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448억6000만원으로 5.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7억2300만원으로 28.4% 증가했다. 회사측은 "주원료 단가 인상으로 재료비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페이퍼코리아(1300원 상승5 +0.39%)는 변수형 페이퍼코리아 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변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우 파키스탄 익스프레스 버스 서비스 부사장, 비보전 전무 등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