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KB금융 등 매수 추천
삼성증권, KB금융 등 매수 추천
  • 이병철 기자
  • 승인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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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월 KB금융, 현대모비스, LG, 한화케미칼, 현대건설, 필어비스, 신세계, LS산전, 풍산, 제주항공 등을 매수업종으로 제시했다.

KB금융 (현재가 67,100원, 목표주가  82,000원)은 은행업종 내 금리 상승 시 가장 큰 폭의 순이자마진(NIM )이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업종 내 최고 수준의 자본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대출 성장이 전망된다.

현대모비스 (현재가 267,000원, 목표주가  350,000원)은 오는2020년까지 xEV부품 매출 매해 1조원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특히  독점납품 구조와 시스템 납품 경험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이다.

LG (현재가 93,500)는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 이익 확대 및 순자산가치(NAV)가 상승할 전망 이다.  전장사업 수직계열화 구축에 따른 신성장동력이 부각되고 있다.

한화케미칼 (현재가 33,750 목표주가  45,000원)은 중국 환경규제 지속에 따른 PVC 및 가성 소다의 강세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태양광 부문의 과도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현재가 40,000원, 목표주가  50,000)는 양호한 신규수주를 통한 안정적인 매출이 회복될 전망이다. 올해 국내 SOC 인프라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펄어비스 (현재가 258,800원, 목표주가  300,000원)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개 및 사전예약 실시를 통한 출시 지연의 리스크가 해소될 전망이다. 2분기 콘솔 버전 출시로 모멘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현재가 323,000원, 목표주가  360,000원)은  면세점 성장성으로 유통주 중 차별화되면서 백화점 업계 내 차별화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전망이다.

LS산전 (현재가 67,500원, 목표주가  86,000원)은 정부의 3020 계획안 발표에 따른 융합사업 부문 수주 기회 확대될 전망이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전력인프라, 일본 태양광 EPC사업 등) 기대된다.

풍산 (현재가 50,900원, 목표주가  58,000원)은 글로벌 경기 회복에 기인한 구리 가격의 긍정적 흐름 기대된다.  방산 수출 사업의 보수적 추정 하에서도 주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제주항공 (현재가 35,100원, 목표주가  47,000원)는 국내 1위 LCC로서 외형확대와 단위비용 절감이 가장 빠르게 적용될 전망이다.  글로벌 peer 대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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