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LCD와 OLED 실적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 진입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B증권은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가 신규 라인정상화 가동에 많은 기술적 장벽을 마주하고 있을 어 글로벌 공급에 영향이 적을 것”이며 "초대형 TV 중심의 글로벌 교체수요로 32인치, 55인치 TV 패널가격 상승과 북미 전략 OLED 공급이 가시화, LG디스플레이의 6년 만의 흑자 전환으로 가치 상승이 기대될 것"이라 판단했다.
김동원 황고운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17년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18년 4분기까지 향후 1년간 증익 추세 지속이 전망 될 것”이고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하회한 4분기가 매수의 기회"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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