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송원사업에 대해 폴리머 안정제 수요 증가로 판가 인상 가능성을 들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3000원을 주문했다.
한국투자증권 이도연 연구원은 “작년 12월부터 주가는 유가 및 환율 상승 등의 부정적 외부 요인을 겪었으나, 미국의 신규 플라스틱 생산설비 가동이 예정되면서, 폴리머 안정제 공급의 실적 개선이 기대 되고, 폴리머 안정제 판가 10% 인상은 송원산업의 영업이익 100% 증가 할 것” 이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신규 플라스틱 생산설비들이 예정대로 가동을 시작과 수년 내에 폴리머 안정제 증설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 봤을 때, 폴리머 안정제 공급은 더욱 타이트 할 것”이며 “광안정제는 이미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점을 통해, 폴리머 안정제 업체들이 매 분기 판가를 수차례 인상 할 가능성은 충분 할 것” 으로 판단했다.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