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5000원을 주문했다. 이는 해외 여행 수요 증가와 한중 관계 회복 가시화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은 등의 성장모멘텀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황현준 연구원은 “ 패키지 이용객 증가, 연휴 등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긍정적이고, 면세점 영역적자 축소 및 해외자회사 실적 호조로 자회사 영업이익 역시 개선될 것” 이라라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국민 연간 평균, 해외 여행 횟수는 1회로 낮은 편이라, 국내 여행 시장 성장 여력이 남아있으, 여가시간과 항공권 공급 증가로 여행 수요 역시 확대 되어, 18% 성장 할 것이며, 한중관계 회복으로 관련 자회사 성장 가능성이 농후해 매수 관점을 유지 할 것”을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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