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하이트진로에 대해 가동률 증가 등 성장모멘텀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원을 주문했다. 이는, 맥주사업 흑자 전환과 신제품 판매호조, 수입 유통 브랜드의 고성장 및 지속적인 라인업 확장 등 국산 맥주 수요 증가시킬 방안을 마련 중이기 때문이다.
KB증권 박애란, 이창민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10월 노조파업, 생산차질, 12월 맥주가격 인상 이전 가수요가 발생했던 역기저효과 등으로 예상치 대비 햐항 할 전망이나, 견조한 소주부분 실적과 신제품 ‘필라이트’의 시장 안착, 수입브랜드의 고성장, 생산라인 정비로 가동률 상승으로 맥주 흑자 전황이 전망되어, 2018년 매출액 증가 할 것” 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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