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 엔씨소프트, 신규 라인업 해외진출 … 시장 추정치 기대
[유진투자] 엔씨소프트, 신규 라인업 해외진출 … 시장 추정치 기대
  • 이조은 인턴기자
  • 승인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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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은 신규게임과 해외 진출 시작으로 금년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만원 유지를 주문했다. 이는, 리니지M의 매출이 3분기 보다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30억원 이상의 일매출액이 유지 하며, 2018년 신작들이 모두 국내 시장에서 시장의 추정치를 크게 상회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정호윤 연구원은 “2017년은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해라면, 2018년은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시기 일 것이라 판단했다. 이는 신작라인업은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 리니지2M' 3종으로 해당 작품들은 모두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는 하이엔드 MMORPG로 그래픽뿐만이 아니라 그간 PC MMORPG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며 쌓아온 엔씨소프트의 노하우가 본격적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발현될 가능성이 농후 하기 때문이다.

정 연구원은 “금년에는 신작 MMORPG를 통해 해외진출을 시작할 것이고, 성공적인 해외진출시 "Valuation 재평가가 기대 될 것이며 “2018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24조원, 9,501억원일 것이라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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