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제이콘텐트리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000원으로 상향을 주문했다. 이는 상영관 회복, 배급 강세, JTBC 드라마 플롯 증가로 견조한 실적 이어질 전망하기 때문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김현용 연구원은 “4분기 국내 박스오피스 시장이 15.3% 성장하며, 10월 개봉작 범죄도시 모객이 약 700만명 양호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11월 개봉한 부라더도 손익분기점을 돌파 등 상영관 사업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되며, 작년 힘쎈여자 도봉순과 품위있는 그녀의 더블히트로 메이저 드라마 채널로 떠오르고 있고, 다음달 개봉인 드라마로 회복될 것” 이라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기존의 매출액 4,139억원, 영업 이익 390억원에서 신규 매출액 4,434억원, 영업이익 486억원으로 2018년 실적 전망치 각각 7%, 20% 상향 조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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