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삶, 신앙, 교회 그리고 목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이며 우리가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뻗어나가는 것을 좋아하신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우리를 귀한 화분에 옮겨 작은 분재로 만들어 곁에 두고 보고 싶어 하실 때도 있다.”
책 ‘한 그루의 분재가 되어’의 저자는 “하나님 앞에 원하는 삶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사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하나님의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를 분재로 표현했다. 저자의 삶을 책 속에 찬찬히 풀어내면서 자신을 하나님의 분재로 어떻게 가꾸셨는지 말하고 있다. 한 그루의 분재로 만들어 거룩하고 정결한 화분에 담아 가꾸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저자의 글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저자 채수용/ 출판사 예영커뮤니케이션/ 페이지 256>
저작권자 © 한국증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