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수출 회복과 신규 품목 매출 증대로 실적회복이 기대된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동아에스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유지를 주문했다. 이는, 5년 내내 감소하던 매출 이 올해 3.5% 증가가 예상되고,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문 의약품 매출의 4.8% 증가와 영업이익률이 개선 될 것이라 전망하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증권 배기달 이은샘 연구원은 “최대 품목인 위점막보호제 ‘스티렌’ 의 매출 작은 폭의 매출 감소와, 작년 출시된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규 품목의 매출 증대로 2013년 분할 이후 처음으로 매출 감소가 없는 한 해가 되며 실적 회복 기조가 이어질 것” 겠다. 매출액은 5,695억원”으로 예상했다.
배기달 이은샘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하겠으나 기저효과가 예상되고, 작년 감소했던 수출도 1,401억원, 영업이익은 352억원, 영업이익률은 6.2%”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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